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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45)이 드디어 노총각 딱지를 뗀다.
신현준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결혼합니다. 이제는 둘이 되어 더 성실하고 더 노력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결혼 사실을 알렸다.
한편,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신현준은 '은행 나무 침대' '킬러들의 수다' '가문의 위기' 등의 영화와 '천국의 계단' '각시탈' '울랄라부부'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현재 KBS2 '연예가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