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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M.C THE MAX)의 2013 소극장 공연 'Minimum & Maximum'이 13일 인터파크 아트홀에서 열렸다.
특히 즉석에서 무대에 초대된 관객 한 명과 함께 3집에 수록된 '사랑해 봤나요?'를 열창하고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기타를 선물하는 초특급 팬서비스까지 선사하며 팬들과의 호흡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노래에 편곡을 새롭게 가미한 몇몇 곡들로는 밴드의 멋진 연주와 폭발적인 고음의 보컬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고, 객석에서는 공연을 관람하는 신해철, 린, 노을, 달샤벳 등 동료 가수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엠씨더맥스의 소극장 공연 'Minimum & Maximum'은 매주 수,목(8시), 토,일(5시), 인터파크 아트홀에서 오는 31일(일)까지 계속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