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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서준영이 지난 10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
현재 영화 '방황하는 칼날'에 출연 중인 서준영은 강원도 평창, 대관령, 속초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연기파 배우들인 정재영, 이성민과 함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며 좋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준영은 '방황하는 칼날'에서 사회 부조리를 파고드는 형사지만, 현실 앞에 묶여있는 법률 앞에서 고뇌하는 신입형사 현수 역을 맡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