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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가 약 3년 만에 일본 팬들과 만난다.
정경호는 "오랜만에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굉장히 가슴 설레고 기대된다"며 "잊지 않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다. 이렇게 다시 만나서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진 것 만으로도 너무나 기쁘고,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 좋은 추억 만들고 오고 싶다"고 전했다.
정경호는 최근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