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마이클잭슨 딸 폭풍성장 ‘미녀 치어리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3-14 09:20



고(故)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마이클 캐서린 잭슨(14)이 치어리더로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2일(현지시간) 패리스 마이클 캐서린 잭슨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버클리 스쿨 치어리더팀의 일원으로 버밍엄 스쿨과의 농구팀 경기에서 치어리딩을 하는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패리스는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에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경쾌하게 춤을 추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특히 패리스는 14살인 나이에 비해 큰 키와 성숙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패리스는 마이클 잭슨이 낳은 2남1녀 가운데 둘째다. 1996년 8월 첫 번째 부인 리사 마리와 이혼한 마이클 잭슨은 그 해 11월 데비 로우와 재혼해 1997년 아들 마이클 조지프 잭슨과 1998년 딸 패리스를 낳았다. 1999년 로우와 이혼한 뒤엔 대리모를 통해 2002년 아들 프린스 마이클 잭슨 2세를 더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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