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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SBS 새 주말극 '출생의 비밀'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에 그는 "처음 대본을 봤을 때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었고, 신비로운 비밀을 간직한 '정이현'의 매력에 빠져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기존에 연기해보지 않은 신선한 캐릭터이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크다.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SBS 주말특별 '출생의 비밀'은 '피아노', '신데렐라 언니' 등 심금을 울리는 필력을 선보이는 김규완 작가와, '봄날'의 김종혁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다음달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