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3' 혜박, 몸매 드러낸 '옆트임 드레스' 입이 쩍!

기사입력 2013-03-13 14:43 | 최종수정 2013-03-13 14:49

댄싱위드더스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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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의 메인 포스터와 열 두 커플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월 말 여의도 방송센터에서는 3일에 걸쳐 진행된 '댄싱 위드 더 스타3'의 포스터 촬영을 위해 전 출연진이 모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대표 스타 배우 오미희, 이종원, 남보라, 가수 김완선, 김경호, 미쓰에이의 페이, 엠블랙의 승호, 당구선수 자넷리, 전 농구선수 우지원, 마술사 이은결, 아나운서 김대호, 모델 혜박이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한껏 포즈를 취하며 각 커플의 개성 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여자 출연자들은 도발적인 포즈 요청에 조금 쑥스러워했지만 이내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 특히 혜박은 톱모델답게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으며, 김완선은 파격적인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또한 남보라는 착시 드레스로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페이는 실제 댄스스포츠 선수 못지않은 과감한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 출연자들 역시 턱시도를 차려입고 자신만의 댄스 포즈를 선보이며 즐겁게 촬영을 이어나갔다.

베일을 벗은 최고의 스타 열 두명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는 오는 15일 밤 9시 55분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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