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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의 디지털 싱글 '부기맨' 재킷 사진이 공개된 후 홍진영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2009년 데뷔해 5년차 트로트 가수로 접어든 홍진영은, 수려한 외모와 탄탄한 보컬 실력을 겸비해 대중들에게 '트로트의 여신'이란 칭호로 불리우고 있다.
비스트의 'Fiction', '별 헤는 밤', 포미닛 현아의 'Bubble Pop', 시크릿의 'Talk That'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히트메이커 '최규성'이 작사 작곡한 홍진영의 신곡 '부기맨'은 브라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경쾌한 곡으로, '세상사에 어둡고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란 우리말 '부기'와 영어 'Man'의 합성어로 '지고 지순한 남자, 한 여자밖에 모르는 남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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