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파격 ‘토플리스’ 광고…알고보니 ‘신발 모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3-13 11:43 | 최종수정 2013-03-13 12:25



영국 출신 톱모델 케이트 모스(39)가 토플리스 차림으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호에 위치한 한 건물에 설치된 미국 슈즈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의 옥외 광고 속 케이트 모스의 모습이 현지기자들에게 포착됐다.

광고 속 케이트 모스는 상체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팬티만 입은 아찔한 토플리스 차림으로 환상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도발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엎드려 누운 포즈를 취한 그녀는 신발 광고 모델답게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완벽한 몸매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케이트 모스는 지난 2011년 록밴드 '더 킬스(The Kills)'의 멤버인 제이미 힌스와 결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