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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멤버 소정이 라디오에서 폭풍 라이브를 선보여 화제다.
특히 각 멤버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엠넷 '보이스 코리아' 출신의 멤버로 유명한 소정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수준급 가창력의 소유자답게 폭풍 애드립과 고음 실력을 자랑해 DJ인 김범수 마저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힘입어 레이디스 코드는 이날 각종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었으며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에는 벌써부터 수많은 팬들이 몰려와 레이디스 코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지난 7일 데뷔앨범 'CODE#01 나쁜여자'를 발표한 레이디스 코드는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달리고 있으며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