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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신혼집 공개 '벽지도 레게풍' 못말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3-12 15:42


<사진=별 트위터>

하하-별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은 끝내 새집에도 이런 짓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핫하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 별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 내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신혼집은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등 알록달록한 원색의 벽지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별이 사진을 찍는 것도 모른 채 열심히 유리창을 닦고 있는 하하의 뒷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별은 현재 임신 4개월 째 들어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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