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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제16대 대통령 링컨의 생애 가장 강렬했던 마지막 4개월을 감동적으로 담아낸 영화 '링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 리더들로부터 압도적인 찬사와 지지를 얻으며 명실공히 2013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할리우드의 천재 이야기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명연출과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로 남우주연상 3회 수상이라는 초유의 기록을 세운 다니엘 데이-루이스의 압도적 열연이 빛나는 영화 '링컨'은 지난해 11월 미국 개봉 당시에 11개 관에서 개봉하여 2293개 관으로 확대 개봉하는 엄청난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백악관과 미의회 시사회를 개최했다.
'링컨'은 오는 14일 개봉하여 인류의 역사를 바꾼 지도자의 위대한 선택과 그 뒤에 숨겨진 감동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