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트위터 해킹당해 "이거 심각하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3-12 08:23 | 최종수정 2013-03-12 08:23


제2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체육관에서 열렸다. 슈퍼주니어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올림픽공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슈퍼주니어 은혁이 트위터 계정을 해킹당했다.

은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계정 해킹 당했구나. 어쩐지 저번에도 내가 안 올렸던 멘션이 올라왔다 지워지더니... 트윗도 안하는 희님이랑 맞팔? 저건 또 누가 사칭? 정말 대.다.나.다"고 밝혔다.

또 MBC 라디오 '심심타파' 손한서 PD가 "뭔가 은혁이 트위터가 내 트윗에서 왔다갔다...심타 함 놀러와줘"라고 멘션을 보내자 "제가요굥 저 트윗 안 한지 2주정도 됐는데... 뭘 어떻게 하던 가요 제가굥 이거 이거 심각하네..."라고 답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은혁도 당했구나', '정말 해킹 조심해야 할 듯', '안타깝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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