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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태블릿PC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숲에서 만난 곤충'이 '아시아 스마트폰 앱 콘테스트(Asia Smartphone Apps Contest)'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송준서 디지털컨텐츠사업팀장은 "수상을 통해 교육용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의 전자백과사전을 포함한 교육콘텐츠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숲에서 만난 곤충'은 '2012년 아이패드 앱스토어 우수작'에 선정된 바 있으며 '숲에서 만난 곤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엔씨 아이액션북(www.iactionbook.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