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지니, 가슴 보정물이 탈의실 밖으로 떨어지자 급당황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3-11 08:59




GLAM의 신곡 '거울앞에서' 티저 영상이 10일 유트브를 통해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시스루뱅과 핑크 입술로 한층 화사해진 지니의 모습을 담고 있다. '11자 복근'과 헤드스핀으로 무대를 종횡무진하던 'I Like That'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이다.

영상 속 지니는 'I Like That'의 활동 의상을 벗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로 들어간다. 체형 보정물이 탈의실 밖으로 굴러 떨어지자, 당황하는 지니의 모습이 코믹하다.

여기에 이미소와 다희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부른 "난 안 예뻐"라는 후렴구가 어우러져 장난스러움을을 더한다.

GLAM은 오는 13일 신곡 '거울앞에서'를 발매하며 후속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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