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드리앤 팰리키가 이병헌을 극찬했다.
'지.아이.조2'는 최정예 특수 부대인 지.아이.조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최대 위기에 처하고, 살아남은 요원들이 팀의 명예를 회복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투를 펼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아이.조 군단을 이끄는 듀크 역이 채닝 테이텀과 스네이크 아이즈 역의 레이 파크, 코브라 군단의 비밀 병기 스톰 쉐도우 역의 이병헌 등 기존 주역은 물론, 할리우드 최고 액션 스타인 드웨인 존슨과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해 애드리앤 팰리키, D.J. 코트로나 등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만든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가 총괄 제작을 맡았고, '스텝업' 2,3편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존 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8일 개봉 예정.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