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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가 인기를 모으며 일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가 혼전 양상을 띄고 있다.
반면 앞선 시간대에서는 '아빠 어디가'가 대세가 됐다. 그간 앞시간대를 점령했던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는 11.9%로 '아빠 어디가'에 뒤졌다. 폐지가 결정된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6.4%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아바 어디가'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