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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현재 총 10여 편의 광고모델로 출연하며 온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대세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실제로 송중기는 맥심 커피에서는 지적이며 부드러운 이미지, 롯데리아에서는 밝고 귀여운 이미지, 라네즈 옴므에서는 신선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에서는 편안한 캐주얼 이미지를 갤럭시 팝에서는 시크한 매력 등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특히 송중기에 대한 20~30대 젊은 층의 지지율이 매우 높은편이다. 송중기씨는 '시대의 아이콘' 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젊은 층을 대표하고, 대중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배우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송중기씨를 모델로 한 제품의 매출이 무조건 상승하는 효과를 보기 때문이다. 단순한 인기가 아닌 송중기씨의 무한한 매력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