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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빅(2BIC)의 출렁이는 뱃살이 눈에 띄는 댄스가 화제이다.
생애 처음으로 댄스에 도전한 투빅은 실제로 30초 정도의 댄스무대를 위해 여성댄서와 함께 3일 동안 연습한 결과물이다.
투빅의 무대를 본 전설 변진섭은 "소름끼칠 정도로 감동받았다. 진정한 가수는 노래로 평가받아야 된다는 전형적인 사례이다"라며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육중한 몸매에 반전 댄스 너무 신선한 무대였다" "댄스 시작과 함께 쑥스러워 하는 모습이 완전 귀요미다" "진지하게 노래하다가 갑자기 춤춰서 웃겼다" "뚱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투빅은 오는 15일 첫 번째 정규앨범 '백 투 블랙(Back to Black)'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