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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미국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의 자회사 2K스포츠와 공동 개발 중인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신청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차 비공개 시범테스트에서는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간단한 조작법과 확장된 게임모드가 대거 공개될 예정으로,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프로야구2K'의 2차 비공개 시범테스트 참가자 모집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2K' 공식 웹사이트(2k.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