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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임수향이 물수건 목욕으로 매끈한 몸매를 드러냈다.
앞서 총격전에 상처를 입고, 전기고문부터 물고문까지 갖은 고문을 당했던 연화는 물수건으로 목욕을 하면서 몸에 있는 고문흉터를 지워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연화는 고문당했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괴로운 마음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 장면에서 임수향은 민소매와 핫팬츠 차림으로 굴욕 없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 층 더 높였다.
한편 임수향은 '아이리스2'에서 아이리스 소속 킬러 김연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