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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에 광희 대신 우승민 합류. 원년 멤버들 다시 뭉쳐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3-08 11:02


'무릎팍도사'에서 하차하게 된 광희. 스포츠조선DB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MC로 합류한다.

제작진은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오리지널과 우승민 씨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았다. 원년 멤버가 함께하면 프로그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무릎팍도사'에서 '야망동자'로 활약했던 MC 광희는 14일을 마지막 방송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제작진은 "봄 개편과 관련하여 스케줄을 조율하던 중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녹화 날짜가 금요일에서 화요일에서 변경되면서 스케줄을 조율하려 했지만 광희의 해외 활동 스케줄과 맞물리면서 하차가 불가피하게 됐다"고 이유를 전했다.

한편 우승민은 18일 개편 이후 방송되는 21일 방송에 첫 등장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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