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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정이 남편인 가수 타블로에게 자신의 수입을 솔직하게 알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해서 수입이 생겨도 최대한 덜 번 척 하는데 남편은 아직 이를 모른다. 재산은 각자 관리한다. 내 수입은 거의 생활비로 사용되고, 남편의 수입은 저축을 한다"며 "이혼하면 나는 완전 개털이다"고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혜정은 이날 방송에서 취객과의 싸움을 피하기 위해 매니저에게 욕설 연기를 펼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