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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이 SBS 새 주말극 '원더풀 마마'에 합류해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2005년 드라마 '러브홀릭'을 통해 데뷔한 유인영은 '눈의 여왕' '미우나 고우나' '내사랑 금지옥엽'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를 비롯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력을 검증 받았다.
특히,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SBS '바보엄마' 등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주목 받은 유인영이 이번 '원더풀 마마'에서는 어떤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