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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페이가 '요리퀸'과 '댄싱퀸' 타이틀에 도전한다.
걸그룹답게 빼어난 춤실력도 기대되는 관전포인트. 그러나 "막상 배워보니 어렵더라"고 토로했다. 페이는 "기본기가 있어서 쉬울 줄 알았는데, 바운스 같은 기초 동작들을 다시 배워야 한다"며 "뭔가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미쓰에이 멤버들도 잘해야 한다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댄스스포츠 선수들과 파트너를 이뤄 서바이벌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오미희, 이종원, 남보라, 가수 김완선, 김경호, 미쓰에이 페이, 엠블랙 승호, 당구선수 자넷리, 전 프로농구 선수 우지원, 마술사 이은결, 김대호 MBC 아나운서, 톱모델 혜박 등 12명의 스타가 출연한다.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