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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한국 팬들에게 반드시 돌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유승준은 "나 반드시 한국에 돌아갈게. 기다려줘. I love you !!!! Soooooo much!! 고마워 애들아!!"라며 한국 복귀 의사를 강조했다.
유승준은 2002년 병역 파문 당시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법무부로부터 입국 금지령을 받아 현재까지 입국금지 처분이 풀리지 않은 상태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달 28일 국내 개봉한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성룡, 권상우에 맞서는 해적 두목 역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