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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클라라가 아찔했던 스토커 일화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그 사람은 집착이 너무 심해 나를 소유하고 싶어했다"며 "전화도 받지 않고, 만나주지도 않자 촬영장까지 와 차를 대놓고 기다리기도 해 정말 무서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 남자를 피하기 위해 '007 작전'을 벌이기도 했다"며 결국엔 일본으로 피신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해, 촬영장을 아연실색케 했다는 후문이다.
클라라의 스토커 일화는 4일 오후 8시 50분 MBC 에브리원 '싱글즈2'를 통해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