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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의 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티저 공개와 동시에 서버 다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3-04 13:44 | 최종수정 2013-03-04 13:44



신예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데뷔 타이틀곡 '나쁜여자'의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4일 소속사인 폴라리스는 공식유튜브 채널(www.youtube.com/PolarisMusicOfficial)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olarisEntMusic), 레이디스 코드 티저 홈페이지(www.ladiescode.com)를 통해 데뷔 타이틀곡 '나쁜 여자'의 티저영상을 오픈했다.

이미 멤버별 티저영상을 통해 순수함과 도발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팜므파탈 이미지를 선보여 기대를 모았던 레이디스 코드는 타이틀 곡 '나쁜 여자'에서도 청초한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완벽한 악녀로 변신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개성 만점의 다섯 멤버들이 모여 펼치는 세련된 느낌의 퍼포먼스는 기존의 걸그룹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급이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보는이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동시에 자극, 서버를 다운시킬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퍼포먼스를 보니 더욱더 기대된다", "급이 다른 걸그룹이 탄생할 듯", "세련됨이 느껴진다", "멤버들 모두 매력이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7일 데뷔 타이틀곡 '나쁜 여자'를 공개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알릴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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