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커플' 엠마스톤-앤드류 가필드, 길거리 과감 키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3-04 10:16



할리우드 스타 커플 앤드류 가필드(29)와 엠마스톤(24)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2일(현지시간)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스톤이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식사와 쇼핑을 함께하며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현지기자에게 포착됐다.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스톤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밤샘 촬영을 마친 후 미국 뉴욕 맨해튼 트라이베카 지역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뒤 웨스트 브로드웨이에서 쇼핑까지 즐기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길거리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등 과감하게 애정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앤드류 가필드-엠마스톤 커플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2011년 6월 공개연인을 선언하며 현실 속 실제 커플이 돼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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