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내 집착男, 지금은 톱스타" 충격 고백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3-04 14:52



배우 클라라의 충격 고백이 화제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2' 녹화에 참여, 자신이 만난 최악의 남자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그는 "집착이 너무 심해 나를 소유하고 싶어했다. 전화도 받지 않고, 만나주지도 않자 촬영장까지 와서 차를 대고 기다렸다. 무서웠다. 결국 일본으로 피신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한소영은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클라라는 "사실 지금은 톱스타가 된 분"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방송은 오후 9시.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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