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는 2일과 3일 양일간 종로 영풍문고와 잠실 교보문구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10세 초등학생부터 50대 아줌마 팬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몰렸으며, 특히 일본과 미국 등에서도 팬들이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태우는 팬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 "항상 언제나 어디에서든 응원해줘서 고맙고 늘 행복하다. 앞으로도 가수로 음악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우는 '코스믹 걸'로 활동 중이며, 14~15일 양일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