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개봉 10일 만인 2일 오전 7시 205만 3209명(배급사 NEW 집계 기준)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2주 연속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는 2012년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던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와 동일한 속도다.
더욱이 관객들도 "깊이부터 스토리까지… 연기력도 뭐 베테랑들만 있으니… 최근 5년간 본 영화 중에 손에 꼽힘!"(pill****_네이버), "한국영화사상 또 하나의 걸작 탄생! 탄탄한 구성,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 기대해도 좋습니다!"(jinb****_네이버), "영화가 끝나고 돋은 소름이 가라앉지 않는다. 내일 또 봐야지"(dlsr****_네이버), "한국 영화 사상 가장 재미있고 의미 있는 느와르. 난 남잔데 주위 여자들이 더 좋아하네요^^ 주말에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김현우_다음), "'신세계'는 두 번은 봐줘야 되는 영화입니다. 왜 수트가 그레이인지 왜 제목이 신세계인지 왜 속편이 또 나와야되는지~ 알게됩니다"(@viper003_트위터)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어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
'신세계'는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세 남자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최민식 이정재 황정민 등 충무로 간판 스타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