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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에릭남, '위탄3' 결승무대에서 특별 듀엣 공연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3-01 13:33 | 최종수정 2013-03-01 13:34



노지훈과 에릭남이 MBC '위대한 탄생3'의 결승 무대에서 특별 공연을 펼친다. 노지훈과 에릭남은 각각 '위대한 탄생' 시즌1과 시즌2 출신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데뷔곡인 '벌 받나 봐', '천국의 문'을 열창한 뒤, 씨스타19에 대항할 '브라더19'를 결성해 '마 보이(Ma boy)'를 개사한 '마 걸(Ma girl)'을 부르며 씨스타19 못지않은 섹시미와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트위터를 통해 듀엣 공연 연습현장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톱2 한동근과 박수진은 서로 상대방이 골라준 곡을 들고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최종 무대에 오른다. 한동근은 박수진에게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를, 박수진은 한동근에게 본조비의 '유 기브 러브 어 배드 네임(You give love a bad name)'을 선곡해줬다. '위탄3' 대망의 결승 무대는 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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