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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박시후 측은 "함께 술자리를 갖는 과정에서 서로 호감을 느끼고 마음을 나눈 것이며 위력 행사는 없었다"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 경찰은 수차례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요구했지만, 박시후 측은 피의자 주소지 관할 수사기관인 강남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해달라며 출석을 연기해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2-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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