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19금 가슴 노출' 안방극장 '민망'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2-28 12:03



배우 클라라의 과도한 노출수위가 도마 위에 올랐다.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는 클라라가 요가 운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그녀의 가슴골이 노출되는 적나라한 장면이 그대로 방송돼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클라라는 가슴이 파인 민소매 트레이닝복을 입고 요가자세로 엎드렸던 몸을 비스듬히 일으켰다.

이때 카메라가 클로즈업 되며 가슴부분이 전부 드러나 마치 '19금 영화'를 연상케 할 정도의 수위 높은 장면이 연출돼 보는 이를 민망케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녀가 작년에 출연한 SBS 드라마스페셜 '부탁해요 캡틴'과 SBS '모닝와이드' 출연 당시의 비키니 사진까지 추가로 게재되며 노출 수위 논란이 확산 중이다.

해당 영상 및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노출수위가 너무 높은 듯", "방송에서는 자제를 부탁한다", "노출이 심한 것 같다. 보기 민망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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