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소속사인 DSP미디어, 새로 옮긴 사옥 내부를 살펴보니…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2-28 09:19



카라가 속한 DSP미디어의 신사옥이 레인보우 스타댄스스쿨 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지난 2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레인보우의 '텔미텔미(Tell me Tell me) 스타댄스스쿨'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레인보우의 실제 연습모습을 찍은 전체 안무영상과 지숙, 현영의 '텔미텔미(Tell me Tell me)'의 포인트 안무 강습 영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공개된 영상 속에는 레인보우의 실제 안무 연습 모습과 함께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의 사옥 내부가 일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DSP미디어는 그 동안 넓은 앞마당이 있는 주택을 개조한 회사건물에서 최근 지상 4층의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팬들은 '내부는 처음 본다' '그동안의 DSP 연습실과 너무 달라졌다.', '훨씬 깨끗하고 넓어졌다.', '추상화 같은 안무실 벽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를 발표하고 현재 활발한 컴백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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