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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뮤지컬 배우로 팬들을 만난다.
뮤지컬 '아름다운 것들'은 공연을 맞아 관객들의 사연을 접수한다. 부모, 남편, 아내, 친구 등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적어 보내면 양희은을 비롯한 제작진이 사연을 선정해 20쌍(40명)을 공연에 초청할 예정이다. 가장 좋은 사연은 극중에서 사연으로 읽혀질 수도 있다. 신청은 4월 12일까지 이메일(musicalrang@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제작. 1666-8662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