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최강창민과의 열애설 후 첫 근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2-27 17:33


<사진=솔비 트위터>

f(x)빅토리아가 최강창민과의 '숟가락 해프닝'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솔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예쁜 f(x)후배님들과...히든 싱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솔비와 f(x)엠버 사이에 자리했으며, 긴 웨이브 머리에 앞머리를 내린 채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어 큰 눈에 잡티 없는 우윳빛 피부를 과시, 볼에는 바람을 넣는 등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솔비, 엠버와 미모 대결을 하는 듯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솔비는 빅토리아, 엠버 외에 전현무, 장동민이 합세한 사진을 공개했다. 다함께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이들과 함께 빅토리아가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도 열애설 타령이네요", "진짜 사귀는 건가...진실을 알려주세요", "예쁘다. 예쁘면 뭐든 다 용서 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25일 자신의 웨이보에 직접 요리한 음식 사진을 공개, 사진 속 숟가락에 비친 남성이 최강창민이라는 사실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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