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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신세경 닮은 미모의 딸 첫공개 '배우 지망생'

기사입력 2013-02-27 10:15 | 최종수정 2013-02-27 10:18

강석우
<사진=KBS 2TV '1대100' 방송 캡처>

'중견배우' 강석우의 미모의 아내와 딸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강석우가 1인으로 출연해 총 상금 5000만원에 도전했다.

이날 퀴즈를 푸는 중간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최고의 톱스타였는데 결혼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빨리 하셨다. 어떻게 만나셨나요?"라며 질문을 했다. 이에 강석우는 "친구의 생일파티 하는 자리에서 만나게 됐다"며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지금의 아내가 가장 돋보였다"며 팔불출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어 "둘째 딸이 올해 대학에 합격을 했다. 제 후배가 됐다"며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했다. 요즘 대학에 가기 쉽지 않은데 한 번에 붙었다"고 깨알 자랑을 늘어놓았다.

이어 강석우가 "저쪽에 앉아 있다"고 말하자, 응원차 방청석에 앉아 있던 미모의 아내와 딸의 모습이 비춰졌다. 강석우의 아내는 나이답지 않은 동안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주름 없는 우윳빛 피부를 과시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강석우의 딸 또한 뽀얀 피부에 오똑한 콧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연예인 뺨칠 정도의 미모를 자랑했다. 또 긴 머리를 찰랑거리며 청순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석우는 "3년 동안 애쓴 결과가 좋게 나와 축하한다. 앞으로 너의 인생길에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 떠나라"며 딸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며 자상한 아버지의 면모를 보여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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