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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결혼 김성민, 마약 자숙 후 첫 지상파 컴백 논의중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2-27 09:06 | 최종수정 2013-02-27 09:06


스포츠조선DB

최근 비밀리에 결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배우 김성민이 지상파 컴백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민은 SBS 새 주말극 '결혼의 여신'의 캐스팅 물망에 오른 상태다.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유력한 상태다. 캐스팅이 확정된다면 지난 2010년 KBS1 '명가'에 이어 3년만에 지상파 복귀다. 네커플의 사연을 통해 여자 4명의 결혼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진석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결혼의 여신'은

김성민은 지난 2010년 KBS2 '남자의 자격' 출연 중 마약 밀반입 및 투약 혐의로 구속돼 방송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20일에는 연상의 치과의와 '깜짝' 결혼식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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