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리지 마세요!'
제니퍼 로렌스는 2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23세 어린 나이에 영광의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제니퍼 로렌스는 수상을 위해 무대로 올라가던 중 계단에서 긴 드레스를 밟아 넘어지는 '꽈당 굴욕'을 당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제니퍼 로렌스는 곧바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무대에서 침착하게 수상소감까지 마쳤다. 하지만 그녀는 수상 후 트로피를 들고 기념 포즈를 취한 자리에서 일부 기자들이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라고 놀리자 그들을 향해 공식석상에서 과감하게 '손가락 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 빅토리아-최강창민 “이래도 아냐?” 열애증거 확산
- 박시후 측 “의식잃은 A양, 성폭행ㆍ추행 구분 잘하네”
- '호날두 여친' 미친 비키니 몸매…男 모델과 '밀착'
- 피해자측 인터뷰 “눈 떠보니 박시후 콘돔끼고…”
- 고은아 “김장훈과 키스신, 엉덩이 꽉 잡아서…” 폭로
- 탈모 해결! "최고급형 옥헤어드라이기" 효과가 대단하네!
- '대우루컴즈' 2013년형 32LEDTV 신제품 출시! 할인판매~
- '꽃보다 현중' 봄바람처럼 여심 흔드는 김현중의 봄빛미소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