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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지 마세요!'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자신을 놀린 기자들을 향해 '손가락 욕'을 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날 제니퍼 로렌스는 수상을 위해 무대로 올라가던 중 계단에서 긴 드레스를 밟아 넘어지는 '꽈당 굴욕'을 당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제니퍼 로렌스는 곧바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무대에서 침착하게 수상소감까지 마쳤다. 하지만 그녀는 수상 후 트로피를 들고 기념 포즈를 취한 자리에서 일부 기자들이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라고 놀리자 그들을 향해 공식석상에서 과감하게 '손가락 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