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눈웃음 종결자 탄생! 주인공은 아이콘아이즈 막내 차범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2-26 08:27 | 최종수정 2013-02-26 08:28



이쯤되면 눈웃음 종결자라 부를만 하다.

지난 주말 연예계를 통틀어 최고의 눈웃음 종결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화제의 밴드 아이콘아이즈의 베이스이자 막내인 차범진.

지난 22일 KBS2 '뮤직뱅크'부터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이르기까지 차범진과 아이콘아이즈가 매력을 뽐내기에는 사흘의 방송 출연만으로도 충분했다.

특히 96년생으로 올해 17세인 미소년 차범진이 눈웃음으로 누나 팬들을 자극, 여심을 끌어모으는 데는 채 3분이 걸리지 않았다.

아이콘아이즈의 데뷔곡 '나는 끼가 넘치는 아이'의 첫소절과 노래 중간중간 계속해서 날리는 눈웃음속에 네티즌들은 저 빨간머리 소년이 누구인지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정영빈의 기타뱅잉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막내 차범진의 눈웃음까지 끼가 넘치는 소년들이 가요팬들의 눈도장을 넘어 아이콘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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