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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푸르메 측이 이송신청 반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A씨는 사건 다음날 오후 2시 경 일상적인 모습으로 귀가를 했고, 이 역시 사건 장소 엘리베이터 내 CC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A씨는 사건 다음날 박시후의 지인 K씨와 메신저를 통해 여러 차례 서로의 안부를 확인한 사실도 있다"며 "따라서 박시후와 관련한 일련의 보도 내용은 경찰과 고소인측의 입장만을 반영한 것으로 사실과는 전혀 다르다"고 강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