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맞아? 치명적인 악마 변신 '데빌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2-25 10:30 | 최종수정 2013-02-25 10:33



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치명적인 악마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모델로 활동 중인 산다라박은 이번 2013년 첫 번째 스프링 메이크업으로 '블러디 데빌(BLOODY DEVIL)'룩으로 변신해 과감하고 대담한 표현을 시도했다.

공개된 산다라박의 화보는 예전의 순수한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차가우면서도 여성적인 섹시미가 느껴지는 메이크업으로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클리오는 "이번 스프링 시즌은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아이라인 연출이 지난해에 이어 핫 트렌드로 떠올라 과감하게 표현하되 시즌감에 맞도록 컬러는 여성적인 무드가 가미된 것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블러디 데빌'룩은 클리오의 스프링 신제품 '젤프레소 블러디 시리즈'와 '버진 키스 틴티드 립'을 활용한 첫번째 메이크업 룩으로, 새로운 모델 산다라박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섹시한 악마 스타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고 밝혔다.

한편 산다라박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블러디 데빌'룩은 3월호 매거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블러디 데빌'룩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몽환적인 블러디 메이크업 '블러디 엔젤'룩은 3월초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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