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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KBS 새 월화드라마에서 오지호와 호흡을 맞춘다.
김혜수는 오는 4월 1일 첫 방송 될 예정인 KBS 새 월화드라마 '돌아와요 미스김'(가제)의 주인공을 연기한다. '돌아와요 미스김'은 2007년 일본에서 방영된 '파견의 품격, 만능사원 오오마에'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제작사 측은 "검증받은 원작을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각색해 웃음과 공감대를 한층 강화했다. 김혜수는 지금껏 연기한 적이 없는 이색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