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수영, 종잇장 몸매로 멤버들 '팀킬'

기사입력 2013-02-24 16:46 | 최종수정 2013-02-25 08:58


'소녀시대 멤버들 수영에게 팀킬을 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보다 더 말라 보이는 수영'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일본 NTV 음악 방송프로그램 'Music Lovers'에 출연한 소녀시대의 모습으로 팬들과 이야기 중인 모습.

사진 속 소녀시대는 블랙&화이트 컬러의 상의에 블랙 핫팬츠를 매치한 무대의상을 선보이며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어 무릎까지 오는 부츠를 신고 아찔한 허벅지를 그대로 노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평균 키 163.5cm로 알려진 소녀시대는 유난히도 작은 얼굴 덕분에 평균적으로 큰 키가 아님에도 황금 비율과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나란히 서 있는 소녀시대 모습에서도 수영은 멤버들 중 유난히 큰 키와 더 마른 모습의 종잇장 몸매를 선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이 수영한테로 가네요" "실제로 보면 얼마나 더 말랐을까요?" "다른 멤버들도 엄청 말랐을 텐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소녀시대는 오는 4월 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2013 소녀시대 일본 아레나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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