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2' 군단, 3월 11일 내한 확정…전세계 영화 최초공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2-25 14:06 | 최종수정 2013-02-25 14:06



영화 '지.아이.조2' 군단이 내한한다.

'지.아이.조2'의 주연배우 이병헌, 드웨인 존슨, 애드리앤 팰리키, D.J. 코트로나와 존 추 감독,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츄리가 3월 11일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 이번 행사는 공식 기자 회견 외에도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지.아이.조2'가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또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이병헌은 1편에 이어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아 월드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이번에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드웨인 존슨은 프로레슬러 더 락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액션 스타다. 애드리안 팰리키는 내한 배우 중 유일한 여배우로, 맥심 선정 가장 섹시한 스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D.J. 코트로나는 강인한 실력파 요원 플린트 역을 맡았으며 떠오르는 할리우드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지.아이.조2'는 3월 28일 개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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