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엄마들, 여배우 뺨치는 '막강미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2-18 16:34 | 최종수정 2013-02-24 11:11



최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아이들 못지않게 엄마들의 빼어난 미모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한 게시판에 '아빠 어디가 출연진 아내들 미모'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에는 '아빠 어디가'의 출연진 아내들의 과거 모습과 방송에 함께 출연한 여러 장면들이 담겨있다.

방송인 김성주의 아내인 진수정 씨는 아들 김민국 군과 함께 찍은 모습에서 우아함과 고상한 분위기를 보였으며, 남편과 함께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하는 등 방송을 통해서도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소피아 로렌'을 닮았다는 배우 이종혁의 아내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않는 모델 같은 늘씬한 각선미와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먹방 신동'을 자랑하는 윤후 군의 엄마이자 가수 윤민수의 아내인 김민지 씨는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아름다움과 몸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 씨는 과거 '박연수'라는 예명으로 광고 모델과 배우로 활동한 바 있는 만큼 여전히 서구적인 미모와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시청률 11.4%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연이어 경신 하며 인기몰이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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