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미녀작가' 아내와 애정과시 '알콩달콩'

기사입력 2013-02-24 09:59 | 최종수정 2013-02-24 09:59

정태호 아내

개그맨 정태호의 미모의 아내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정태호의 아내 조예현 작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태호의 아내는 일주일 동안 떨어져 있는 남편 정태호와 출근길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개그콘서트'의 작가로 알려진 정태호 아내는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KBS로 출근하던 두 사람은 서로 반가운 마음에 투정을 부리며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태호 아내는 남편이 감기에 걸렸다는 말에 "팀원들이 안 챙겨줘? 내가 한마디 해야겠네"라며 장난 섞인 말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태호와 조예현 작가는 5년여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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