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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초절정 굴욕 패션' 미모로 커버?

기사입력 2013-02-22 17:38 | 최종수정 2013-02-23 18:06

김태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태희가 다소 막 입은 듯한 패션에도 여신 미모를 뽐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패션의 완성은 얼굴임을 보여주는 김태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게시자는 김태희의 대학시절 모습으로 20대 초반 때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 김태희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단아함을 뽐냈다. 하얀색 레이스 달린 티셔츠 위에 망사로 된 잠바를 걸치고 있는 김태희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진 의상을 입고 아찔한 쇄골과 목선을 노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청치마를 살짝 접은 다소 촌스러운 패션에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모델 못지않은 표정과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김태희는 20대 초반의 과거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모습과 다르지 않는 굴욕 없는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류학과 출신이라는 게 놀랍습니다" "10년 전이라는 건데... 저게 유행이였던게 아닐까요?" "치마를 접어줘야 패션의 완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오는 4월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9대 장희빈으로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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